(왼쪽 네 번째)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사진=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운영되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 동안 기관 근로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부동산원은 CEO 주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개최해 ▲직장 내 개인정보 보호요령 ▲생활 속 정보보호 수칙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안내 등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관련 협력사와 관공서를 방문해 개인정보 위반사례 및 업무상 개인정보 관리 유의사항 등 개인정보 보호 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분야에서부터 개인정보 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