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쾌적성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특히 단지 옆에는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주거쾌적성이 돋보인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2028년 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GTX-C(2028년 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 등이 지나는 수원역이 인접해 있다. 또 단지가 위치한 서둔동은 서수원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일대에서 진행되는 ▲신분당선 연장선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권선행정타운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 타입별로는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을 비롯해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