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 씨네샵이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의 오리지널 굿즈 2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1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는 2022년 9월 17일과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의 실황 영화다. 특히 국내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 개봉을 확정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리지널 굿즈는 오직 CGV 씨네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오리지널 굿즈는 총 2종으로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 당시 아이유의 비하인드컷 30매가 담긴 엽서 컬렉션과 콘서트의 감동을 재현한 아크릴 키트로 구성돼 있다.

오리지널 굿즈 2종은 오는 13일부터 CGV 씨네샵 공식 온라인몰과 CGV 씨네샵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여의도, 왕십리, CGV명동 등 5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CGV 씨네샵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는 20일까지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상품은 10월 중 순차 배송한다.

오리지널 굿즈 외에 아이유 공식 굿즈도 CGV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28페이지 분량의 미니 포토북과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의 공식 포스터 세트, 후드 티셔츠, 에코백, 시리얼 볼 등 5종을 판매한다.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5종의 공식 굿즈를 1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CGV 씨네샵이 선보이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리지널 굿즈와 아이유 공식 굿즈는 모두 상품별로 1인당 최대 4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해당 굿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GV 주우현 굿즈사업팀장은 “이틀간 9만명의 관객을 모은 '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의 실황 영화 개봉을 기념해 CGV 씨네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굿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콘서트 당시의 추억을 담은 굿즈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팬들이 굿즈를 구매해 영화의 감동을 특별하게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정식 오픈한 CGV 씨네샵은 ‘해리 포터’, ‘토이스토리’, ‘마블’ 시리즈 등 영화 관련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온라인 공식몰을 론칭 했으며, 현재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여의도, 영등포, 광교, 천안터미널에서 씨네샵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메조미디어, 글로벌 통합 마케팅 분석 솔루션 MMP ‘싱귤러’와 파트너십 체결

메조미디어(대표이사 김승현)는 지난 8월 글로벌 마케팅 성과 측정 분석 솔루션 기업 ‘싱귤러’(한국지사장 김민성)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메조미디어는 글로벌 주요 모바일 측정 파트너(Mobile Measurement Partner, MMP) 6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이 됐다.

싱귤러는 나이키, 에어비앤비, 아마존, 쇼피파이,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EA 스포츠, 넷마블, 티몬, 및 홈앤쇼핑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이용하는 마케팅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전 세계 광고 파트너사들과 연동되어 웹과 앱 마케팅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싱귤러는 최근 화두 되고 있는 iOS의 스캔(SKAdNetwork), 마케팅 믹스 모델링(Marketing Mix Modeling, MMM), 크리에이티브 애널리틱스(Creative Analytics)와 같은 새로운 마케팅 측정 방법론을 제공한다. 이 방법론과 자체적인 별도 측정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데이터 소스를 ‘단일 뷰’로 연결하여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한 인사이트를 확보 할 수 있다.

◆세라젬, 한국소비자원과 의료기기 안전 캠페인 진행

세라젬은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 7개사와 함께 의료기기 안전 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올바르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한 헬스케어 가전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의료기기는 외관만으로는 공산품과 구별이 어렵지만 제품에 기재된 의료기기 표시와 허가번호를 통해 의료기기 유무와 제품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기의 경우 반드시 사전 광고심의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광고 심의필을 확인하고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하는 허위 과대 광고엔 주의해야 한다. 또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해서 사전에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