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행사’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지난 7월 3일부터 2주간 진행된 대국민 투표에서 총 37만명의 소비자가 800만건을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되었다.

각 분야별 우수 브랜드들이 선정된 가운데 노랑풍선은 ‘올해의 여행사’ 부문을 수상하며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행사’ 부문을 수상한 노랑풍선은 이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여행 상품 리뷰 이벤트’는 노랑풍선 여행상품의 이용 경험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있는 ‘내 여행 리뷰 남기기’에 본인이 경험한 생생한 여행기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아울러 노랑풍선 홈페이지에 가입된 전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페이지 하단 댓글 영역에 자신이 평소 떠나고 싶었던 이색 여행지를 남기면 된다.

여행 리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실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경품(100만 포인트/1명, 50만 포인트/2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30명, 5천 포인트/500명)을 제공하며, 이색 여행지 댓글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노랑풍선이 ‘올해의 여행사’ 부문에서 처음으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소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됐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더 좋은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세계까사, 추석 앞두고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 104% 증가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추석을 맞아 휴식과 감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완벽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힐링 아이템을 제안하며 관련 상품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올해 가구업계에서 집에서의 온전한 쉼을 위한 인테리어와 가구가 꾸준한 인기인 만큼 명절 선물로도 ‘리클라이너 소파’ 등 휴식 공간을 연출하는 데에 필요한 리빙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의 열흘간 신세계까사의 신제품 ‘루고’와 ‘아스티’ 등을 포함한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은 전월 마지막 10일(8/22~8/31) 동안의 매출 대비 104% 신장했다. 소파 전체 카테고리의 같은 기간 매출 역시 약 40%가량 증가하며 추석을 앞두고 휴식을 위한 힐링 가구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리클라이너 소파를 비롯해 안락한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캄포 플러스 소파’ 등 인기 가구의 패키지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힐링을 도와줄 수면 및 배쓰용품과 테이블웨어도 할인가에 제안한다.

◆울산 미세먼지 저감 협약 기업들, 대기오염물질 대폭 축소 성과

울산시와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맺은 기업들이 실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9개 협약 기업체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대기오염물질 총 8만7천200t을 줄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치(7만685t)를 23% 초과 달성한 수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