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제육볶음 전문 브랜드 ‘제육폭식’이 배달전문앱 배달의민족 배민1 주문 시 배달팁 30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육폭식X배민1’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은 11일(월)부터 24일(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대표 메뉴인 제육이 들어가는 모든 메뉴에 적용된다.

푸짐한 제육을 중심으로 구성한 제육폭식, 간장제육폭식 메뉴는 물론 1인 식사로 밥과 국수가 함께 제공되는 1인 제육폭식, 1인 강된장쌈밥 제육폭식 등 모든 제육메뉴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육류수출협회 (U.S. Meat Export Federation)가 미국산 돼지고기를 홍보하기 위해 주최하는 ‘US PORK 딜리버리 위크’의 일환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육폭식은 프리미엄 미국산 목전지를 100% 사용해 불맛이 가득한 고품질 제육볶음을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전국 19개점이 참여한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제육폭식은 프리미엄급 미국산 목전지만을 사용하고 있어 품질 좋은 제육볶음을 푸짐한 양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제육폭식을 대표하는 모든 메뉴에 할인이 적용되는 프로모션인 만큼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제육폭식의 맛을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웰메이드, 여성복 ‘데일리스트’ 2023 가을 컬렉션 출시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의 여성복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가 가을 컬렉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가을 스타일 제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프롬 던 투 다크 더스크(From Dawn to Dark Dusk)’를 테마로 밤의 물기를 머금은 새벽녘 공기와 변화하는 풍경 속에서 빛나는 모습을 표현했다.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데일리스트가 지향하는 ‘타임리스 데일리웨어’ 아이덴티티를 담아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가을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은 ‘롱기장 후드점퍼’, ‘반후드 군번줄 포인트 점퍼’ 등 다양한 길이감의 가을 아우터와 슬림한 라인을 강조한 패딩 베스트 등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활용도가 뛰어난 아우터로, 캐주얼한 무드에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데일리스트는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캐주얼과 페미닌룩에 모두 잘 어울리는 데일리 어텀룩을 제안하는 화보도 선보였다. 가을 필수템인 니트, 가죽자켓부터 트렌드를 반영한 플리츠 치마바지, 프린트 원피스까지 편안하지만 세련된 가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데일리스트는 가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세정몰’에서 가을 기획전을 마련했다. 새로운 컬렉션을 활용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신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독일, 세르비아 꺾고 농구 월드컵 첫 우승…MVP는 슈뢰더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FIBA 세계 랭킹 11위 독일은 10일(현지시간) 필리핀 파사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세르비아(6위)와 결승에서 83-77로 이겼다.

이로써 2002년 3위가 농구 월드컵 최고 성적이었던 독일은 처음으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미국(2위)을 113-111로 물리친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 8전 전승을 거두며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