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전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몰 운영과 비대면 결제, 예약, 대량 배송 등의 서비스 역시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앱과 고객지원실을 통한 전화 주문으로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강술래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강강술래 전 지점은 추석 연휴와 당일에도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케첨코리아, 김준경 신임 대표 선임
옴니콤 그룹 산하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 케첨(Ketchum)이 한국 오피스 신임 대표에 김준경 전 케첨코리아 부대표를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박영숙 대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증가,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등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계속 등장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Precision Communications Planning)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라며 “김준경 대표는 미디어와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기술과 툴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김 대표의 탁월한 트렌드를 읽는 능력은 한국 시장에서 케첨코리아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송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김 대표는 기업 명성 관리 및 변화 관리(Change Management)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2019년 케첨코리아의 리더로 합류한 김 대표는 케첨의 데이터와 창의성에 기반한 전략을 활용하여 온라인/오프라인 터치 포인트에서 타겟 오디언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맞춤형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의 명성 및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지원하며 케첨코리아의 성장을 주도했다.
김 대표는 2019년 8월 케첨에 합류하기 전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에서 미디어+플랫폼 프랙티스 리더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PR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조직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임원 대상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등을 담당했다.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미디어 및 공공 커뮤니케이션(Media and Public Affairs)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워싱턴 DC에서 KBN TV 뉴스 앵커, YTN 인터내셔널 워싱턴 DC 리포터 등 방송기자로 활동했다. 국내 복귀 이후에는 브로더 파트너즈와 앨리슨 파트너스에서 다양한 산업의 B2B/B2C 브랜드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역량을 쌓았다.
◆특허청, 반도체 전문 '베테랑 퇴직자' 특허심사관 채용
이는 지난 3월 반도체 민간 전문가 30명을 심사관으로 채용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공개 채용이다.
특허청은 특허 출원량·반도체 세부 기술 특징·산업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도체 설계, 반도체 제조공정, 반도체 후공정, 반도체 기판 이송·처리장치, 디스플레이 소재, OLED 공정·소자, 디스플레이 특화 기술 등 총 7개 세부 분야로 구분해 채용한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반도체 기술 관련 경력·학위를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