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강강술래, 10만원대 가성비 갈비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外

기사입력:2023-09-07 11:04: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품외식문화기업 주식회사 전한은 강강술래 추석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기간에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돋보인 실속 있는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강강술래는 가성비 선물세트로 술래양념구이와 한우불고기를 함께 구성한 강강술래 실속세트, LA갈비, 한돈양념구이, 한우불고기와 같은 양념육 선물세트가 10만원대로 구성하였고, 강강술래 스테디셀러인 영양갈비탕과 소갈비찜(6만원~10만원) 선물세트까지 부담 없는 가격대에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강강술래 전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몰 운영과 비대면 결제, 예약, 대량 배송 등의 서비스 역시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앱과 고객지원실을 통한 전화 주문으로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강강술래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강강술래 전 지점은 추석 연휴와 당일에도 정상 영업을 진행한다.

◆케첨코리아, 김준경 신임 대표 선임

옴니콤 그룹 산하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 케첨(Ketchum)이 한국 오피스 신임 대표에 김준경 전 케첨코리아 부대표를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준경 신임 대표(사진)는 비즈니스 환경이 점점 복잡해지고, 이해관계자의 관심사 및 요구사항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 70 여 개 국가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 케첨의 한국시장을 총괄하며 장기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케첨의 운영원칙인 공감(Empathy)과 데이터 기반의 정보(Intelligence)를 기반으로 케첨코리아의 재능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PR 업계 전반과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박영숙 대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증가,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등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계속 등장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Precision Communications Planning)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라며 “김준경 대표는 미디어와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기술과 툴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김 대표의 탁월한 트렌드를 읽는 능력은 한국 시장에서 케첨코리아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방송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김 대표는 기업 명성 관리 및 변화 관리(Change Management)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2019년 케첨코리아의 리더로 합류한 김 대표는 케첨의 데이터와 창의성에 기반한 전략을 활용하여 온라인/오프라인 터치 포인트에서 타겟 오디언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맞춤형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의 명성 및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지원하며 케첨코리아의 성장을 주도했다.

김 대표는 2019년 8월 케첨에 합류하기 전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에서 미디어+플랫폼 프랙티스 리더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PR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조직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임원 대상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등을 담당했다.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미디어 및 공공 커뮤니케이션(Media and Public Affairs)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워싱턴 DC에서 KBN TV 뉴스 앵커, YTN 인터내셔널 워싱턴 DC 리포터 등 방송기자로 활동했다. 국내 복귀 이후에는 브로더 파트너즈와 앨리슨 파트너스에서 다양한 산업의 B2B/B2C 브랜드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역량을 쌓았다.

◆특허청, 반도체 전문 '베테랑 퇴직자' 특허심사관 채용
특허청은 반도체 분야 핵심 인력·기술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반도체 전문 특허심사관을 39명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반도체 민간 전문가 30명을 심사관으로 채용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공개 채용이다.

특허청은 특허 출원량·반도체 세부 기술 특징·산업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도체 설계, 반도체 제조공정, 반도체 후공정, 반도체 기판 이송·처리장치, 디스플레이 소재, OLED 공정·소자, 디스플레이 특화 기술 등 총 7개 세부 분야로 구분해 채용한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반도체 기술 관련 경력·학위를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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