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방기원(DR.BANGGIWON)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부모님 선물로 제격인 새치 염색 샴푸 세트를 비롯해 ▲랩 탈모 2종 세트 ▲댄드러프 베이직 세트 ▲맥주효모 베이직 세트 등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들로만 엄선했다.

뿐만 아니라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더마 릴리프 라인과 남성 전용의 지노 라인, 덴탈 케어 제품까지 큰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따로 포장이 필요 없는 브랜드 쇼핑백을 증정하며, 사은품으로 씨솔트 캄&클린 스케일러 200ml 본품을 1:1로 증정한다.

특히 쇼핑몰 회원 한정으로 10% 추가 할인 쿠폰이 발급돼 혜택에 혜택을 더해 가장 저렴하고 풍성하게 닥터방기원의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드리고자 여러 차례 내부에서 기획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이번 닥터방기원 한가위 특가 기획전을 통해 꼭 필요한 생필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방기원의 한가위 특가 기획전은 오는 24일까지 공식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신세계면세점, ‘1기업 1미술작가 지원사업’으로 K아티스트 후원

신세계면세점은 한국메세나협회의 ‘1기업 1미술작가 지원사업’에 참여해 미술작가를 후원하며 메세나 활동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이전부터 예술과 고객을 잇는 아트 경영으로 눈도장을 찍어왔다.

업계 최초로 미술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아트 스페이스’를 명동점에 구축하여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왔으며,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하여 K컬처 확산을 위한 문화유산 미디어 아트를 제작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방송인 전현무와 문화 예술 후원을 위한 GAZE 프로젝트를 진행해 무료 작품 전시 및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아트 경영 행보를 보여 왔다.

올해 새로운 아트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9월 5일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후원식을 갖고 ‘1인 1미술작가 지원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강릉-중국 자싱시 학생 교류·역사탐방…문화적 공감대 형성

2003년도부터 시작한 중국 저장성 자싱시와 사단법인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원지부 강릉시지회의 문화교류가 학생들의 문화교류로 이어지고 있다.

양 단체는 매년 한중 언어 연수·문화탐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공헌과 확산에 나서고 있다.

두 단체의 교류는 아이들의 문화교류로 이어져 강릉지역 초등학생 12명 등이 3∼6일 현지 언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 의거지인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독립운동 및 역사를 이해했고 중국 소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과 미술작품 만들기, 중국 전통 악기연주 및 각종 특별 활동을 함께하면서 중국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