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올해 3월 이용자의 편의성 중심으로 개편한 자사 앱 롯데잇츠 회원 300만 유치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롯데잇츠 회원 300만 기념 프로모션인 ‘잇츠 러버스 데이(Eatz Lover’s Day)’는 이달 25일까지 약 21일간 운영하며 3월 개편을 통해 리워드 제도인 ‘잇츠 마일(Eatz Mile)’ 무료 적립 및 다양한 경품 응모 이벤트로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잇츠마일 무료 적립 위한 △출석체크, 롯데잇츠를 활용한 주문(배달, 픽업, 쇼핑) 시 500마일 추가 적립의 △잇츠마일 제공, 배달료 할인 및 가격 할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5일 • 15일 • 25일 △오! 잇츠데이의 프로모션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달 25일까지 운영되는 기간 중 보유 중인 ‘잇츠 마일’로 경품당 1번씩 참여가 가능한 경품 응모 이벤트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운영하며 경품별 응모 마일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응모 기준과 방법은 롯데잇츠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5일까지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가입 기념 1,000마일을 자동 적립하고, 출석체크 및 잇츠마일 제공 적립을 통해 신규 회원의 경우 최대 4천5백 잇츠마일 적립이 가능하고 기존 회원의 경우 최대 3천5백 잇츠마일 적립이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자사 앱 회원 수 300만 유치를 기념하고 올해 3월 개편의 취지에 맞춰 리워드 포인트 개념의 ‘잇츠마일’ 적립을 확대해 롯데잇츠 이용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앱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드림아카데미’ 참가자 첫 미션 퍼포먼스 7일 공개...투표도 동시 실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의 첫 미션 수행 영상이 7일 0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되며 본격적인 투표 대결이 시작된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공동 제작하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의 첫 번째 미션인 ‘MISSION 1 : SHOWCASE’에 대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 영상(Mission #1 Performance Videos)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된다.

퍼포먼스 영상은 지난 2일 제시된 ‘MISSION 1 : SHOWCASE’에 대한 참가자들의 미션 수행 쇼케이스다. 참가자 20인은 댄스, 보컬 각각 두 팀으로 나뉘어 5명씩 합동으로 총 4팀이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댄스 무대에 나서는 두 팀은 인기 K-팝 걸그룹 블랙핑크의 ‘Pink Venom’(아델라, 다니엘라, 히나리, 메간, 우아)과 뉴진스의 ‘OMG’(에밀리, 에즈렐라, 마키, 메이, 윤채)의 안무로 각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보컬 팀 역시 두 팀으로 나뉘어 로빈(Robyn)의 'Dancing on my own'과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Happier than ever'의 매시업 송(브루클린, 일리야, 칼리, 렉시, 마농), 파라모어(Paramore)의 ‘Still into you (Special arrangement)’(셀레스테, 라라, 나영, 사마라, 소피아)로 가창력을 평가받게 된다.
7일 0시 퍼포먼스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첫 번째 투표가 동시에 이뤄진다. 참가자 퍼포먼스 영상을 감상한 전 세계 팬들은 오는 10일 오후 3시 59분까지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최고의 역량을 펼친 멤버에게 투표할 수 있다. 9일 0시에는 퍼포먼스에 대한 전문 심사위원진의 평가 영상(Mission #1 Evaluation)이 추가로 공개된다.

◆경남 경남 로케이션 영화 '절해고도' 도민 시사회 개최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8일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절해고도'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 관객을 초청해 지역에서 제작한 영화를 소개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관객 모집은 6일부터 8일까지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7일 정식 개봉하는 영화 절해고도는 촉망받는 조각가였지만 현재는 삶의 방향을 잊고 사는 '윤철', 윤철의 딸이자 스스로 길을 찾아 출가해 도맹이라는 법명을 갖고 살아가는 '지나', 윤철과 연인이지만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지 못하는 '영지' 등 세 사람의 사연과 인연을 고즈넉한 풍경 안에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