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이 한가위의 넉넉하고 둥근 마음을 전할 2023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희녹이 선보이는 명절 기프트 에디션은 단정한 모양새와 다양한 쓰임새를 갖춘 포장재,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스토리텔링으로 매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을 밤 편백 숲에 뜬 둥근 달을 모티브로 한 이번 추석 세트 역시 마음을 담는다는 의미의 바구니 형태를 이어가며,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담은 편지를 곁들여 한가위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포장이 과장되거나 일회성으로 버려지지 않게 하기 위한 세심한 고민이 드러나는 희녹의 시그니처 컬러 바구니는 올해 추석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포장이다. 견고한 형태가 멋스럽게 유지되어 일상에서 각종 소품을 보관하기에도 제격이다. 바구니 안의 포장과 레터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정성스럽게 완성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신설화’와 함께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올 추석에는 희녹의 대표 제품을 다채롭게 구성한 5가지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희녹의 모든 제품은 청정 제주의 편백을 주 원료로 하는 것은 물론, 인공 향이나 색소를 넣지 않아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먼저 옷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탈취해주는 제주 편백 100% 탈취 정화수 ‘더 스프레이 세트’는 기본용량, 대용량, 트래블 세 가지 사이즈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더 스프레이 트래블 세트’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더욱 길어진 추석 연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한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트래블 세트’에 포함된 신제품 ‘더 스프레이 투 고’는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기내 반입이 가능한 100ml 용량으로,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신경 쓰이는 냄새와 찝찝함을 쾌적하게 관리해준다.

‘더 솝 & 스프레이 세트’에 함께 구성된 신제품 '더 솝'은 제주 편백수를 정제수 대신 담고 제주 공기에서 1000시간을 건조시켜 완성한 올인원 수제 비누다. 방부제나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고 제주 편백 오일과 아로마 오일을 블렌딩해 누구나 편안하게 얼굴부터 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습한 욕실 환경에서 쉽게 물러지지 않도록 천연 마 로프가 달려있어 욕실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자체만으로도 자연스러운 편백 향이 은은하게 퍼질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하고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희녹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시그니처 세트’를 추천한다. 시원한 편백 향이 잠시 머무른 후 깨끗함만을 남기는 더 스프레이와 더 핸드워시가 구성되어 있다.

◆한솥, 신메뉴 ‘크룽지(크로와상 누룽지)’ 출시, 디저트 라인업 강화

한솥이 ‘크룽지(크로와상 누룽지)’를 수량한정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한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 트렌드를 주목, 신메뉴를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신메뉴 ’크룽지(크로와상 누룽지)’는 크로와상과 누룽지의 합성어로 크로와상을 납작하게 눌러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구운 것이 특징이다. 크로와상 특유의 고소한 맛에 설탕의 진한 단맛과 바삭함까지 더해져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솥의 ‘크룽지(크로와상 누룽지)’는 크룽지 특유의 달콤함과 바삭함은 물론, 품질좋은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하여 버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바삭한 크룽지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디저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한솥은 ‘크룽지(크로와상 누룽지)’와 ‘한솥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를 한 세트로 묶어, 세트 구매 시, 500원 할인된 가격인 2,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솥 관계자는 “할매니얼 트렌드는 MZ 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서 각광받고 있는 큰 흐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내 고향은 부산…지휘자 금난새, 고향사랑 기부

지휘자 금난새 씨가 부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부산시는 금난새 씨가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금난새 씨는 "고향에 힘을 보태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운영 취지에 공감하며, 이러한 제도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기탁으로 고향 부산을 응원하며, 기부금이 고향 부산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이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