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 협업하여 한정판 인센스 ‘비비랩 뷰티베이스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비랩은 최근 리브랜딩 단행 후, 베이직 라인에서 내 일상의 루틴이 되는 이너뷰티라는 의미를 담아 ‘데일리 루틴(Daily Routine)’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내세웠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랩 뷰티베이스 에디션‘ 또한 데일리 루틴 콘셉트의 한정판 굿즈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굿즈를 통해 일상에서 비비랩이 추구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비비랩의 신규 타깃 확장 및 브랜드 이슈화를 위해, 2030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인 콜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콜린스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인센스 스틱과 홀더, 트레이가 결합된 올인원 인센스라는 실용성을 앞세워 인센스의 대중화를 이끈 브랜드이다. 비비랩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기분전환 및 심신안정을 위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센스 굿즈를 통해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비비랩 뷰티베이스 에디션’은 비비랩의 새로워진 브랜드 컬러인 ‘퍼플’과 ‘옐로우’를 바탕으로 플라워 패턴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케이스 커버 중앙에 신규 슬로건인 ‘뷰티베이스(Beuaty Base)’가 각인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뷰티베이스’는 아름다움을 생성하고, 지탱하는 ‘아름다움의 근원지’를 의미한다.

인센스 향에도 비비랩이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를 담았다. '데일리 루틴'을 통해 '심신 안정'이 가능하도록 비비랩만의 ‘모스우드(MOSS WOOD)’향을 기획했다. 해당 향은 라벤더, 바질, 클로브 잎이 함유되어 차분하면서 유니크한 향을 통해 편안함을 전달한다. 비비랩 뷰티베이스 에디션은 비비랩 로고가 담긴 사각 틴케이스와 슬리브, 제품 커버, 인센스 스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보인 ‘인센스’는 오는 9월 10일까지 뉴트리원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열리는 ‘어썸한 어텀, 뉴트리원 가을맞이 프로모션’ 행사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인텐시브 라인 3통 또는 6통 패키지 구매 시 선착순으로 1개씩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 뉴트리원 자사몰, 카카오톡선물하기, 11번가, G마켓, 옥션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비랩 브랜드 관계자는 “비비랩이 추구하는 ‘데일리 루틴’ 콘셉트를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굿즈인 ‘비비랩 뷰티베이스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한정판 인센스 굿즈가 선사하는 모스우드향과 함께 차분하고 편안한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천재교과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천재교육의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격려하는 제도다. 일자리 으뜸기업에는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되며 금리와 신용평가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200여 개의 행정·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천재교과서는 꾸준한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 근로환경 개선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여성과 청년,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근속자 대상 자녀 학자금 지원 등 가족친화지원제도를 비롯해 유아휴직 장려, 시차출퇴근제 운영 등 폭넓은 직원복지 제도를 활발하게 운영해온 점도 인정받았다.

◆제주 무더위 계속…낮 최고 30도

5일 제주는 구름이 많고 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6일까지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 그 밖의 지역에는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현재 제주도 동부와 서부, 남부, 북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