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99% 강력 탈취 효과로 일상생활 속 3대 주요 생활 악취가스를 제거해 생활 공간을 구석구석 상쾌하게 해주는 홈케어 신제품 ‘리빙메이트 편백탈취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리빙메이트 편백탈취제는 생활 속 가장 대표적인 악취 원인 가스인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과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까지 99% 강력 탈취하는 효과로 집안 구석구석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탈취제 제품이다. 국내 청정자연에서 자란 편백나무에서 채취한 국내산 편백수를 함유해 사용 시 숲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피톤치드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프리미엄 미스트 스프레이의 미세하고 균일한 안개 분사로 넓은 면적이나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빠짐없이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동물 실험과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 탈취제로, 17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테스트 완료 및 26가지 알러지 유발 물질을 배제한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리빙메이트 편백탈취제는 생활공간 곳곳 간편하게 분사하여 생활 속 각종 악취 가스와 악취 원인균을 해결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다”라며, “침실, 거실, 주방까지 쾌적하고 상쾌하게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어, 요즘같이 냉방기 사용으로 환기가 쉽지 않은 시기에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리빙메이트 편백탈취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원더오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낙보청기 9월 9일 ‘귀의 날’ 맞아 무료청력검사 서비스 실시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오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무료청력검사를 실시한다. ‘귀의 날’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귀 건강 관련된 교육 등을 위해 지정하여 1962년부터 행사가 진행돼 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청 환자는 지난 2017년 54만 8천여 명에서 2019년 65만 명, 그리고 2021년에는 74만 2천여 명으로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 10대에서 40대가 전체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층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포낙보청기는 이러한 귀건강트렌드에 맞춰 전국 포낙전문센터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명 및 온오프라인 무료청력검사를 실시한다. 우선 포낙보청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하면 전문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무료로 온라인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테스트는 미국 포브스 헬스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온라인 청력테스트’에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모두 체험이 가능한 포낙의 온라인 무료 청력 테스트 서비스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사용자의 연령대를 선택하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청취의 불편함이 있는지 등 간단한 청력 관련 설문조사 진행 후, 주파수별로 얼마나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청취 테스트를 완료하면 종합적인 결과를 온라인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테스트 결과는 정상청력과 경도난청, 중도난청, 고도난청 등 청력 상태를 한눈에 보기 쉽게 표와 그래프로 정리되어 제공되며, 테스트 결과에서 난청이 의심될 경우 추후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 영등포구, 고립 위기 청년 20명 위한 가상 회사 니트컴퍼니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9월부터 11월까지 ‘니트컴퍼니 영등포점’을 운영해 고립 위기에 처한 은둔·니트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활력 증진에 발 벗고 나선다.

니트족(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이란 교육, 고용, 훈련 등을 모두 거부하는,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올해 1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에 의하면 서울 청년 4.5%인 12만 9천 명 정도가 고립·은둔 청년으로 집계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무직인 청년들이 출근 가능한 가상 회사 콘셉트의 ‘니트컴퍼니 영등포점’을 운영, 청년들이 고립에서 벗어나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개인 역량을 강화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니트컴퍼니는 무직 청년들이 가상 회사에 입사해 온‧오프라인 출퇴근, 사내 활동 등 회사 생활을 경험해 보는 참신한 롤플레잉 프로그램이다.

실업으로 소속감이 사라져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매일 잠들기 전 ‘오늘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 같다’는 자괴감에 빠지는 등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니트컴퍼니 영등포점에 입사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