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하나은행과 함께 ‘아이부자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하며 다이소 매장에서 ‘아이부자카드’로 5천원 이상 결제 시, ‘아이부자앱’을 통해 최대 5천원을 지급한다. 기간 내 가입한 신규 회원의 경우 5천원을 지급하며, 기존 회원에게는 1천원을 지급한다. 회원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부자앱’은 하나은행에서 선보이고 있는 청소년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자녀 회원과 부모 회원이 각자의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주 이용자인 자녀 회원이 받은 용돈을 모으고 쓰는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통해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쇼핑의 즐거움과 합리적인 소비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다이소를 찾아주시는 어린이·청소년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쇼핑의 재미를 더해줄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까르띠에 글로리 투 더 필름메이커 2023 어워드 수상

베니스 비엔날레와 파트너십을 맺은 까르띠에(Cartier)는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 비엔날레 시네마 2023의 공식 파트너로서, 영화에 대한 까르띠에 메종의 문화적 헌신과 애정을 이어간다.
2021년에 시작된 이 파트너십은 현대 창작물에 대한 까르띠에의 강한 열정을 보여주는 활동이며, 영화 산업에 특별한 공헌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인 ‘까르띠에 글로리 투 더 필름메이커 어워드

(Cartier Glory to the Filmmaker Award)’와 함께 이를 기념한다.

2023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미국의 감독, 작가 겸 프로듀서 웨스 앤더슨(Wes Anderson)이 까르띠에 글로리 투 더 필름메이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전동킥보드 올바른 이용문화 조성 나섰다…간담회 개최

경남 창원시가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수단(PM)의 질서 있는 이용문화 정립에 나섰다.
창원시는 4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개인형 이동수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수단을 선택하는 이용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무단 방치, 교통법규 미준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사례가 증가하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업체 5곳 관계자, 시의원, 시민감시단 등이 참석해 개인형 이동수단의 주차질서 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