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0월 31일(화)까지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메뉴 ‘국물맵떡’을 무료 증정한다.
이번 스탬프 이벤트는 매장, 교촌치킨앱 등에서 포장 주문하는 고객 대상이다. 1회 포장 주문 시 1개의 스탬프가 적립되며, 총 스탬프 2개를 모으면 교촌치킨앱에서 쓸 수 있는 국물맵떡 무료 쿠폰이 증정된다.

스탬프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제공된 국물맵떡 무료쿠폰은 11월 10일(금)까지 교촌치킨앱에서 쿠폰에 기재된 코드 등록 후 사용가능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매달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식사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지역주민 재능기부 프로그램 희망 대나무숲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은 지난 8월 31일(목), 지역주민 재능기부 프로그램 ‘희망 대나무숲’을 통해 지역 장애인 20명과 함께 미니 방향제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지역주민 재능기부사업 ‘희망 대나무숲’은 복지관 내 활동 중인 주민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에게는 지식과 재능을 순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장애인에게는 비장애인과 화합하며,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환경, 친목, 학습 등 다양한 주제로 현재 11개의 주민동아리가 운영 중이며, 주민동아리와 협력하여 더욱 다양한 주제의 희망 대나무숲 프로그램을 개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세훈, 모아타운 추진 화곡동 빌라촌 현장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후 '모아타운' 추진되는 강서구 화곡동 빌라촌을 찾아 주민 의견을 듣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화곡1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현황을 관계자로부터 보고받았다. 또 골목길, 건축물 등 사업 대상지 구역 내 노후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모아타운을 추진 중인 화곡1동 일대는 총 3개 구역(2·3·4구역)으로 구성됐다. 전체 면적은 19만8천707㎡이고 총 2천541세대가 거주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