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밀꽃의 고장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이 단지 내에도 만개한 메밀꽃을 감상할 수 있는 마운틴뷰캉스 상품을 출시했다.

휘닉스 평창 마운틴뷰캉스 상품은 휘닉스호텔 객실과 온도레스토랑 디너 뷔페, 곤돌라 이용 등이 포함됐다. 9월의 휘닉스 평창이 특별한 이유는 메밀꽃 때문이다. 평창군 대표 축제인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효석문화마을과 약 7㎞, 차로 8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축제를 연계해 즐길 수도 있고 무엇보다 단지 내에도 메밀꽃밭이 조성돼 있기 때문.

휘닉스 평창 단지 내 스키슬로프 정상인 해발 1,050m 몽블랑에는 매년 메밀꽃밭이 조성되는데 8뭘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메밀꽃이 9월에는 만발해 장관을 연출한다. 마운틴뷰캉스 상품엔 몽블랑 정상에서 메밀꽃도 감상하고 시원한 커피도 마실 수 있도록 몽블랑카페 아메리카노 이용권도 특전으로 포함돼 있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오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효석문화마을과 휘닉스 평창 간 무료 셔틀도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축제기간 중 금토일에 운영되며 휘닉스 평창 투숙객(영수증 지참)은 해당기간 이효석문학관, 효석달빛언덕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 마운틴뷰캉스 상품은 주중 2인기준 23만원이며, 해당상품 및 기타 휘닉스 단지 내 여행에 대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MARITHÉ ENFANT)’, 23 가을 컬렉션 공개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키즈 라인 ‘마리떼 앙팡(MARITHÉ ENFANT)’의 23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리떼 앙팡(MARITHÉ ENFANT)이 지난 23 봄·여름 시즌 첫 런칭된 이후 두 번째 출시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를 기반으로 키즈의 활동성을 고려한 후디와 스웨트 셔츠 셋업, 실내외를 아우르는 라운지 웨어를 새롭게 공개한다. 여름 시즌 키즈 라인에서 출시된 클래식 로고 반팔 티셔츠의 판매 호조를 통한 복종 확장이다.

신규 그래픽 개발을 통한 앙팡 베어 프린트의 스웨트 셔츠와 볼캡도 선보인다. 키즈를 위한 마리떼 앙팡만의 특별한 아트웍 제품이다. 더불어 성인 컬렉션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브이 넥 카디건과 스트라이프 롱 슬리브는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패밀리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더불어 볼캡, 베레모, 버킷 햇, 서클 로고의 벨벳 헤어 밴드 등 잡화류가 함께 출시되어 스타일링에 용이하다.

◆부산불꽃축제 유료 좌석 오늘부터 판매…최고 10만원

오는 11월 4일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의 유료 좌석 판매가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부산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제18회 부산불꽃축제 유료 좌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료 좌석은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R석 1천석, 의자만 제공하는 S석 5천석이다. 요금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이다.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고, S석은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