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순천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프로그램 내용은 본질과 현상 알기, 생각 초기화, 올바른 의사 소통법, 걷기 명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한 한 대상자(30대남)는 “깨달음이 생각으로부터 자유라는 것을 알게되어 기쁘다” 며 “숲길을 걸을 때 호흡에 집중하고 숫자를 세며 걸었더니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배근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수강 명령대상자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통합 치유 프로그램을 고도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