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해외여행룩 데일리 래플’을 진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ㆍ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일(금)까지 매일 추첨을 통해 액티비티ㆍ관광ㆍ휴양 등 여행 스타일에 맞춰 엄선한 메종키츠네ㆍ빈폴 등 인기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 또는 1백만 원 상당의 SSF샵 전용 포인트를 증정한다. 인터파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다.

양사 협업을 기념한 파격적인 고객 혜택도 선보인다. 먼저, 인터파크 고객 전용 SSF샵 10% 할인(최대 5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 오는 9월 4일(월)에는 9월 출발 또는 투숙 예정인 항공ㆍ패키지ㆍ숙소 등 해외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에게 SSF샵 쿠폰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음 달 1일까지 SSF샵에서 괌ㆍ사이판ㆍ베트남 등 인기 해외여행 패키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국내 패션업계를 선도하는 SSF샵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독보적인 고객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주한 태국 대사관, 포시즌스 방콕과 함께 한-태 수교 65주년 기념 ‘테이스트 오브 타이랜드’ 진행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올해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맞아, 주한 태국 대사관, 포시즌스 방콕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태국은 관광청 및 통계청 자료 기준 올해 상반기 한국인 인기해외여행지 3위에 올랐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에서 현지의 다이닝 문화를 높은 퀄리티로 경험할 수 있도록 포시즌스 방콕의 셰프, 바텐더를 초대했다. 9월 8일 저녁부터 17일까지는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 타이 특선 뷔페를,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찰스 H.에서는 ‘아시아 50 베스트 바 2023’ 3위에 이름을 올린 ‘BKK 소셜 클럽’의 바텐더의 칵테일과 태국 음식 페어링을 선보인다.

더 마켓 키친의 뷔페는 밀크티, 태국 대표 맥주, 망고 칠리 펀치 칵테일 중 1가지의 웰컴 드링크로 시작한다. 포시즌스 방콕 셰프들이 현지의 손맛으로 준비한 음식은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얌운센 샐러드, 볶은 쌀국수 팟타이, 랍스터 똠얌꿍, 다양한 종류의 커리 등을 비롯해 톳만꿍, 이국적인 매콤한 양념의 돼지고기 볶음, 태국식 농어찜, 후추 소스의 돼지고기 볶음 무려 20여종이다.

◆부산전입 청년 1천명 모집

부산시는 오는 9월 9일까지 부산 전입 청년 1천명을 모집해 웰컴박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 이후 부산시로 전입한 18∼34세 청년에게 공구 세트와 함께 주거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청년생활 가이드북'을 담은 웰컴박스를 제공한다.
부산청년플랫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