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모에게 ‘감사의 편지쓰기’ 행사 시상식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5~6월 2개월간 총 74편의 편지를 접수, 1차 심사를 통해 28편의 입상작을 선정했고, 2차 심사평가단(소장 등 직원 3명, 보호관찰위원 3명) 6명을 구성, 지난 18일 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3편을 선정했다.
울산보호관찰소 김기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부모와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고, 앞으로 부모에게 효도하며 가정에 충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