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40주년을 맞은 공포의 외인구단은 주인공 오혜성과 라이벌 마동탁의 치열한 야구 대결, 엄지를 향한 삼각관계 등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한국 대표 스포츠 만화로 손꼽힌다. 이번 ‘겜프야 2023’ 야구 게임과의 최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화 속 주인공 3인방이 ‘겜프야 2023’의 트레이너로 재탄생한다. 또한,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공포의 외인구단 컬래버레이션 관련 상세한 정보는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알앤지솔루션, 모바일 게임 서비스 브랜드 슈퍼픽셀 공개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알앤지솔루션(대표 조영석)은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모바일 게임 서비스 브랜드 ‘슈퍼픽셀(SuperPixel)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모바일 게임 사업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슈퍼픽셀(SuperPixel)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는 점, 선, 면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래픽 최소 단위인 점(Pixel)을 활용한 심볼로 소수의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고, 면이 모여 입체가 되는 구조가 유니버스 세계관을 형성하는 것을 상징할 수 있도록 의도했다.
또한, 슈퍼픽셀(SuperPixel)은 전 세계 이용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이자 콘텐츠 지식재산(IP)을 통칭하는 이름이며, 서비스 이용자가 투자한 시간을 의미 있는 가치로 환원시킨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시큐레터, 코스닥 신규 상장…글로벌 보안 유니콘 위한 첫 발 내딛어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24일 오전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갖고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시큐레터는 2015년 설립된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전문 사이버 보안 기업이다. 회사의 핵심기술 ‘자동화된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 ‘MARS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보안시장에 이메일, 파일, 클라우드 구간 적용 구축형 보안 제품과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MARS 플랫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확인∙검증시험에서 평균 진단속도 12초,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