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유럽 축구 리그 전용 패키지를 출시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과 프랑스 리그앙(Ligue 1)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고객이 직접 나만의 여행을 완성하는 ‘디자인 패키지’는 숙소와 경기 티켓을 포함한 4박 6일 상품으로, 최소 출발 인원 제한 없이 일정 및 예산을 개별 맞춤형으로 구성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상품에 따라 스타디움 투어 등 축구 팬들의 취향을 고려한 선택 관광도 제공한다.

토트넘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소그룹 패키지도 판매한다. 다음 달 14일(목) 출발해 7박 9일 일정으로 런던ㆍ맨체스터ㆍ옥스포드 등 영국 인기 지역을 방문한다. 단체 관광과 자유 여행을 혼합해 제공하고, 주로 외곽에 위치한 구장까지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전용 차량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축구 인플루언서가 동행하는 직관 패키지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정협 인터파크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해외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현지 응원 문화를 체험하고 나만의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전용 패키지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여행 1등 플랫폼으로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올해 초부터 암벽 등반, 프리디이빙, 러닝 등 고객의 취향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전문 투어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업계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동반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품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중이다. 인터파크는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으로 전문 투어 카테고리를 점차 확대해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클리오, 앰버서더 안유진과 함께한 23 FW 화보 공개
㈜클리오의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가 브랜드 앰버서더 안유진과 함께한 23FW 시즌의 새로운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23FW 신제품을 활용하여 화보 촬영 진행하였으며, 건강하고 생기 있는 탱글한 피부 표현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베이스를 완성한 제품은 23FW 시즌 ‘킬 커버 하이 글로우 쿠션’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킬 커버 라인의 새로운 광채 쿠션이다. ‘킬 커버 하이 글로우 쿠션’은 커버력과 지속력은 유지한 채 맑은 탱글광 커버로 피부 표현이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쿠션은 푹 자고 일어난 듯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과 맑은 탱글광이 반영된 혁신적인 디자인의 패키지 제품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 모았다.

클리오에서는 23FW 시즌 신제품으로 ‘킬 커버 하이 글로우 쿠션’과 동일한 제형의 ‘킬 커버 하이 글로우 파운데이션’, 힙한 한정판 패딩 패키지의 ‘킬 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5종 • 쉬폰 블러 틴트 4종 • 벨벳 립 펜슬 4종 • 에어 블러 휩 블러쉬 4종을 출시했다.

◆울산 종갓집 온마을교육축제, 9월 1∼3일 개최

울산시 중구는 9월 1∼3일 '2023 울산 종갓집 온마을교육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희망을 노래하면 시작되는 드림!'이라는 구호 아래 청소년과 학부모, 주민, 마을교사, 마을교육공동체, 울산시교육청, 중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등이 함께한다.

축제 기간 중구청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룡발자국공원, 마을교육지원센터 등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