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도표 성경김’으로 유명한 종합식품기업 성경식품(대표 육현진)은 다음달 27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성경식품은 올 추석을 맞이하여, 실속세트 14종, 프리미엄세트 3종, 온라인 전용 3종 등 총 20종의 추석 선물 세트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전장김, 조각김 뿐만 아니라 종합 세트 구성도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장김으로 구성된 전통의 행복세트,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소량 포장 구성의 정성 세트, 풍성한 구성으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종합 세트로 기호에 맞게 준비했다. 캔김과 곱창돌김 구성으로 고급스러움과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다.

또, 온라인 전용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3종의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는 주 고객층인 2030 고객층을 맞게 가성비 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조각김 위주로 구성했다.

한편, 최근 고물가에 따른 불황형 소비 확산에 따라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가격대로 판매가를 설정했다. 2만원대 실속세트 구성에서 프리미엄은 4만원대로 판매된다.

성경식품 추석 선물세트는 성경식품 본사(042-602-8826)에서 직접 판매하며, 전국 마트 및 슈퍼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는 성경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된다.

성경식품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을 맞이하여, 성경식품은 정성을 담은 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고객이 원하는 구성에 맞게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위챗페이’와 함께 스마트쇼핑의 신세계 선보여

신세계면세점이 중국의 대표적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위챗페이(WeChat Pay)’와 함께 스마트쇼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0일 중국 정부가 6년 5개월만에 공식적으로 자국민들의 한국 단체관광을 다시 허용하고, 오는 3분기 중추절과 국경절이 맞물린 중국 최대 황금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많은 중국 여행객들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신세계면세점은 중국 여행객들의 귀환을 맞이함과 동시에 더욱 많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위챗페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챗페이’는 중국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텐센트 그룹 산하의 커뮤니케이션 및 소셜미디어 플랫폼 ‘위챗(WeChat)’에 기반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서,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69개 국가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현재 위챗페이 사용자는 중국 국내 위주의 ‘웨이신(WeiXin)’ 사용자와 합치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3.27억명에 이른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9월 말까지 위챗페이 유저 중 신세계면세점 전용 적립 솔루션을 개통 동의하거나 이를 통해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2만 5천원에 이르는 할인 혜택과 함께 이마트24의 1천 원 쿠폰(1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을 제공한다.

◆서울연구원 '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 성과' 포럼

서울연구원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23일 서초구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 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의 성과와 향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은 자체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매월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재주 강원대 교수가 '해외 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 사례와 시사점', 맹다미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서울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 결과(2022년)'를 주제발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