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아워홈,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 오픈 外

기사입력:2023-08-21 19:02: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를 론칭하고 식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밥트너는 외식 창업자나 소규모 식당 운영자 등 외식 자영업자 대상 식재 주문 플랫폼으로 조건에 맞는 식재 상품 추천, 주문 관리, 조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각 식당 메뉴에 최적화된 식재 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해 성공적인 외식업 운영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밥트너는 ‘밥(Bob)’과 ‘파트너(Partner)’의 합성어다.

밥트너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아워홈과 식재 거래 계약 없이도 간편하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식재 추천부터 원가 비교, 메뉴별 레시피 안내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현재 밥트너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1000여 종이다. 주방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간소화, 전처리 식재부터 국∙탕∙찌개류, 반찬류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또한 자사 상품뿐만 아니라 타사 상품을 함께 입점시켜 식음매장 조리 조건에 맞춰 식재 선택 폭을 넓혔으며, 비교 주문이 가능하다.

밥트너가 내세우는 최대 강점은 ‘메뉴에 따른 식재 큐레이션’이다. 아워홈이 40여 년간 쌓아온 식품 제조 및 급∙외식사업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계절, 식당 규모, 메뉴 등 조건에 적합한 간소화 식재를 추천하고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식음매장에서는 ▲조리 시간과 인력 효율화 ▲표준화된 맛품질 구현 ▲식품위생안전 관리 ▲음식물쓰레기 감소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1인 자영업자나 초기 창업자들이 겪는 애로사항인 메뉴 다양화, 조리 숙련도 확보, 인건비 상승 등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밥트너 내 레시피 매거진 코너도 별도 개설한다. 식품 트렌드에 맞는 인기 메뉴부터 셰프 추천 일품 요리까지 식단과 레시피를 추천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으로 신규 회원에게는 가입 즉시 쿠폰팩을 제공하고 추천인 등록 시에는 추천인 및 피추천인 모두에게 적립금을 지급한다.

서영호 아워홈 디지털 커머스부문장은 “아워홈이 40여 년간 수많은 유형의 식당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외식 자영업자 맞춤형 식재 주문 플랫폼을 론칭했다”며 “밥트너의 식재 큐레이션과 레시피 매거진은 소규모 자영업자, 특히 창업을 시작한 초보 사장님에게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참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8월 22일 출발하는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두 번째 기착지인 부산시 우호협력도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부산-알마티 우호협력도시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을 오는 8.24(목), 잠빌라국립필하모닉 극장과 8.25(금) 쿠르망가지 오케스트라 극장에서 펼친다.

이번 공연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주최하는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무대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이동훈 예술감독을 비롯해 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구성된 공연단 30명이 8월 22일 출국, 카자흐스탄에서 부산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공연을 갖는다.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러시아를 접한 내륙국가로 옛 실크로드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 요지이다.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의 특별시로, 1925년부터 1994년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였으며, 고려인들이 다수거주하고 있는 카지흐스탄의 최대도시이다. 지난해 9월 14일,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앙아시아 등 부산의 북방지역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2022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에서 우호협력도시 체결식을 가졌고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 카자흐스탄 잠빌라국립필하모닉 극장에서 1주년을 축하하는 공연을 연다.

◆ 영등포구, 1인가구지원센터와 소통공간 조성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8월 7일부터 영등포구청 별관에 조성된 ‘1인가구지원센터’와 ‘소통공간(씽글벙글 사랑방)’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8월 현재 기준, 영등포구 1인가구는 95,305 가구로, 전체 가구 수 190,531 대비 약 50%를 차지한다.

이에 구는 1인가구 증가에 발맞춰 1인가구의 다양한 관심사와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영등포구가족센터 내에 있었던 1인가구지원센터를 이전하고, 1인가구의 휴식, 만남, 커뮤니티 활동 등이 이뤄질 수 있는 소통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구청사 내에 1인가구지원센터를 조성한 것은 영등포구가 최초다.

1인가구지원센터와 소통공간은 영등포구청 별관 G동 1층에 80㎡ 규모로 조성됐다. 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가구의 정보 제공, 사업 운영 등 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사무실’ ▲개인 상담, 멘토링을 진행하는 ‘심리 상담실’이 마련됐다. 소통공간은 ▲다양한 조리 기구가 비치돼 음식을 직접 조리할 수 있는 ‘공유주방’ ▲휴식, 여가문화 활동, 소통‧만남의 장 등이 가능한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1인가구지원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 주관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담 ▲교육 ▲문화‧여가 ▲자조모임 활동 등 1인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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