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슈]션 오말리, 스털링에 2R TKO승…UFC 밴텀급 챔피언 등극

기사입력:2023-08-21 17:52:46
션 오말리, 스털링 경기 모습, (사진=한국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션 오말리, 스털링 경기 모습, (사진=한국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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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슈가’ 션 오말리(28∙미국)가 알저메인 스털링(34∙미국)을 TKO로 쓰러뜨리고 UFC 밴텀급(61.2kg) 챔피언에 등극했다.

오말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92: 스털링 vs 오말리’ 메인 이벤트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2라운드 51초 오른손 카운터 펀치에 이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에 의한 TKO로 스털링의 벨트를 가져왔다.

오말리는 챔피언에 등국한 후 “이제 '슈가' 시대의 서막일 뿐이다. 2035년까지 지배하겠다”고 큰소리쳤다. 그동안 오말리는 화려한 타격 기술과 개성 넘치는 외모, 자신감 넘치는 언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팔로워가 300만에 달할 정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직 실적이 부족했다. 챔피언 등극으로 마침내 화룡점정을 찍은 셈이다.

UFC 밴텀급 타이틀 최다 방어 기록(3회) 보유자 스털링이 거리를 잡지 못했다. 스털링은 자신보다 키가 5cm 크고, 리치가 3cm 더 긴 오말리를 상대로 안으로 들어가야 했다.

2라운드 오말리의 전매특허인 오른손 카운터 펀치가 터졌다. 오말리는 스털링이 원거리에서 무리하게 전진하며 날린 오른손 스트레이트 펀치를 피하고 카운터를 집어넣어 바닥에 쓰러뜨렸다. 이어진 오말리의 그라운드 앤 파운드가 계속 정타로 들어가자 레퍼리는 경기를 중단시켰다.

오말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 역대 최고로 긴장했다. 내가 볼 때 스털링은 밴텀급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다. 살짝 긴장했지만 절대 자신감을 잃지는 않았다. 내게 끝내주는 오른손 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친 김에 첫 방어전 상대까지 지목했다. 바로 2020년 오말리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UFC 밴텀급 랭킹 6위 ‘치토’ 말론 베라(30∙에콰도르)다. 베라는 이날 대회 메인카드 2경기에서 페드로 무뇨즈(36∙브라질)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오말리는 “'치토'가 이겼나? 지루했나? 아마 그랬겠지. 12월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그 녀석을 손 봐주마. 어디 한번 붙어보자”고 도발했다.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여성 스트로급(52.2kg) 챔피언 장웨일리(34∙중국)가 UFC 여성부 최다 타격 적중수 차이(267대) 기록을 세우며 아만다 레모스(36∙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는 5라운드 종료 후 만장일치 판정승(50-43, 50-44, 49-45)을 거뒀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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