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NS홈쇼핑, '필립스 블렌더 7000' TV홈쇼핑 최초 방송 外

기사입력:2023-08-18 08:54: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NS홈쇼핑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천재 믹서기'로 알려진 '필립스 블렌더 7000'을 TV홈쇼핑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NS홈쇼핑은 오는 19일 오전 9시 25분에 '명품리빙관 라운지V'에서 '필립스 블렌더 7000' 특집방송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필립스 블렌더 7000'은 130년 이상의 전통 브랜드 필립스가 2023년 선보인 최신상이며, 블렌더 라인업 중 최고 사양의 상품이다. 주스 추출 모듈이 있는 필립스 최초의 고속 블렌더 제품으로, 초고속 블렌더와 착즙기를 하나로 합쳐 블렌딩 후 용기 교체 없이 착즙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다이얼을 통해 맑은 주스부터 얼음 분쇄까지 8가지 멀티 기능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1500W 파워 모터와 칼날 조합 등 필립스의 기술력으로 최적의 블렌딩을 제공해 부드러운 스무디부터 과육이 있는 주스까지 다양한 식감의 음료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약 2분 만에 간편하게 세척하는 '퀵 클리닝' 기능과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2L의 넉넉한 용량의 트라이탄 용기로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분리 세척이 쉽고 본체 외에는 모든 부품이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관리도 간편하다.

NS홈쇼핑은 이날 특집 방송을 기념해 특별한 구성과 가격을 준비했다. '필립스 블렌더 7000' 본 상품과 '미니 블렌더 텀블러', '미니 블렌더 칼날'을 포함한 구성을 시중가 대비 약 20% 할인된 30만 9천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ARS 할인 또는 모바일 즉시 할인 1만5천원과 일시불 할인 1만원, 국민카드 5% 청구할인을 하면 26만 98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는 24개월까지 가능하다.

NS홈쇼핑 TV생활문화팀 허정민 MD는 “필립스가 새롭게 출시한 최고 사양 블렌더를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좋은 구성과 혜택으로 준비했다."라며, "NS홈쇼핑이 추천하는 명품 리빙 '필립스 블렌더 7000'과 함께 라이프스타일을 더 간편하고 건강하게 바꾸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초이락, ‘크리스탈 카봇’ 완구 선보여

‘헬로카봇’ 완구의 아주 특별한 버전이 출시된다.

헬로카봇의 시그니처 완구인 ‘펜타스톰’의 최신 시리즈인 ‘크리스탈 카봇’이 다음 달 초 시중에 선보인다.

2014년 크리스마스에 첫 등장한 펜타스톰 시리즈는 5대가 합체한 대형 로봇으로 2020년 ‘펜타스톰X’, 2021년 골드 에디션인 ‘펜타스톰 황금특공대’ 등이 계보를 이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탈 카봇은 몸체 곳곳을 크리스탈로 장식하고 있는 펜타스톰X로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빛을 받으면 몸이 보석처럼 반짝여 신비함을 더한다.

크리스탈 카봇의 몸체과 팔다리를 이루는 5대의 카봇인 스톰X, 프론X, 댄디X, 스카이X, 에이스X 역시 제각각 크리스탈 버전이다. 신비로운 보석을 박아 넣은 듯한 크리스탈 버전들은 합체 전 단독체일 때도 매력을 뽐낸다.

크리스탈 카봇은 인기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가 반한 로봇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서 초이락컨텐츠컴퍼니 부스를 찾아 새로운 팽이 ‘차징 탑스피너’ 배틀을 벌였다. 이와 함께 이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된 크리스탈 카봇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크리스탈 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크리스탈 카봇은 ‘특별하다’는 표현 이외에 다른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전시 당시, 관람객들이 크리스탈 카봇의 반짝임과 신비로움에 감탄했다”면서 “에이핑크가 크리스탈 카봇과 만난 첫 연예인이었다. 에이핑크와의 인연이 크리스탈 카봇에게 특별한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칠 줄 모르는 더위…제주 밤사이 최저기온 26.4도

제주에서 밤낮없이 지칠 줄 모르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지역별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6.4도, 서귀포(남부)와 성산(동부) 각 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밤사이 고산(서부) 최저기온은 23.9도였다.

올해 지역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41일, 서귀포 28일, 성산 25일, 고산 23일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의 낮 최고기온이 31도 내외(최고 체감온도 33도 내외)로 무덥겠으며,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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