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에서 펼쳐지는 세계맥주축제 ‘2023 더 나이트 페스타(2023 The Night Festa, 이하 ‘더 나이트 페스타’)’에 프리미엄 밀맥주 ‘블루문(Blue Moon)’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나이트 페스타’는 부산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세계맥주축제로 전 세계 유명 맥주와 수제맥주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2023 부산국제주류산업박람회’와 연계된 행사로 8월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총 6일간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블루문’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리고 부산 지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블루문’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블루문’ 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및 유통을 시작한 프리미엄 밀맥주 ‘블루문’은 레몬 가니쉬를 활용하는 일반적인 벨지안 위트 비어와 다르게 원 형태의 ‘오렌지 휠(Orange Wheel)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라는 특유의 음용법으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블루문’은 자극적이지 않은 탄산감과 은은한 단맛을 갖추고 있어 오렌지와 함께 마실 경우 에일 맥주 특유의 꽃, 과일향에 오렌지 껍질에서 나오는 시트러스의 향미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블루문’의 판매 채널 확장과 인지도 상승을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서 부산 최초 세계맥주축제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해 ‘블루문’의 제품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몬스터 에너지, 신제품 울트라 선라이즈 출시 기념 “STAY UP ‘TIL SUNRISE” 행사 성료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지난 11일 홍대 모데시 클럽에서 신제품 울트라 선라이즈 런칭 기념 파티인 ”STAY UP ‘TIL SUNRIS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STAY UP ‘TIL SUNRISE” 행사는 몬스터 에너지의 신제품 ‘울트라 선라이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신제품을 소개하고 고객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이 자리에는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몬스터 에너지만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울트라 선라이즈’는 오렌지 맛의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로, 떠오르는 태양의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제품이다. 청량하고 상큼한 오렌지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잡아주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몬스터 에너지 특유의 매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행사에서 울트라 선라이즈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특별 음료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DJ 미츠 더 비츠, 뷰티풀디스코, FRNK, JADA, DJ재용, DJ 소울스케이프, 말립, 콴돌 등 국내외 유명 DJ들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영월군, 청년 14명 초청 우수 창업농 답사 여행

강원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우수 청년 창업농 답사 여행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하는 만 45세 이하 청년 14명을 초청해 그래도팜 농장 견학, 무릉도원면 서울농장네트워킹 파티, 우수 청년 사업가 강의, 별마로 천문대 방문 등으로 진행했다.

송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월의 우수 청년 창업농과 관광지를 알려 청년세대의 영월군 전입을 독려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영월군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