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차세대 K-콘텐츠 주자는 애니메이션!'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기사입력:2023-08-13 15:25:29
[로이슈 전여송 기자]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북구을)의 주최로 오는 17 일 오전국회의원회관 제 3 세미나실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차세대 K- 콘텐츠 주자는 애니메이션!'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13일 김승수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고부가가치산업인 애니메이션을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차세대 K-콘텐츠 주자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가 공동주관한다.

이날 토론회는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교 교수가 ‘차세대 K-콘텐츠로서 애니메이션의 가치와 지원 방향: OTT의 성장과 애니메이션의 변화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이후 토론에는 노동환 콘텐츠웨이브 정책협력 리더와 양창주 스튜디오게일 콘텐츠기획팀 팀장, 심희대 한국콘텐츠진흥원 애니메이션산업팀 팀장, 이용호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애니메이션산업법개정추진위원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OTT 환경에서 애니메이션 산업의 중요성과 가치, 현 애니메이션 산업의 문제점 및 한계, 정부 지원제도의 개선 방향, 애니메이션산업법 개정 추진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종합 토론 후에는 토론회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정책제안 등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이 마련될 계획이며, 토론회에 앞서 유명 국산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인기 캐릭터 루피와의 포토타임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승수 의원은 “애니메이션은 캐릭터, 게임, 영화 , 완구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K-콘텐츠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세계 4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위한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K-애니가 차세대 글로벌 K-콘텐츠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성장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7.02 ▲5.66
코스닥 724.58 ▼8.65
코스피200 350.55 ▲1.3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609,000 ▼88,000
비트코인캐시 564,000 ▼2,500
이더리움 3,630,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7,050 ▼100
리플 3,404 ▲12
이오스 1,118 ▼11
퀀텀 3,41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525,000 ▼120,000
이더리움 3,628,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7,070 ▼90
메탈 1,215 ▼1
리스크 763 ▼0
리플 3,405 ▲11
에이다 1,098 ▼3
스팀 21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66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565,500 ▼500
이더리움 3,631,000 0
이더리움클래식 27,060 ▲20
리플 3,404 ▲10
퀀텀 3,404 0
이오타 31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