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공사’)는‘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과테말라, 에콰도르, 인도 등

약 120여명의 개발도상국 잼버리 대원들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들은 경복궁과 청와대, 전쟁기념관, 강남 K-스타로드, 코엑스 등을 방문해 K-컬처와 한국관광의 매력을 접하게 된다.

특히,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에서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K-팝 댄스 클래스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잼버리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비상지원 TF’를 구성해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잼버리 참가자에게 한국 방문이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아,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트로이아르케, 8월 ‘민낯 캠페인’으로 힐링칵테일 1+1 진행

㈜엠케이유니버셜(대표 이미경)의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트로이아르케가 8월 ‘민낯이 예뻐지는 홈스테틱 캠페인’으로 힐링칵테일 1+1 대용량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명 ‘민낯 캠페인’으로 알려진 ‘민낯이 예뻐지는 홈스테틱 캠페인’은 1년에 4번 계절별 피부 상태에 잘 맞는 상품을 대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캠페인이다.

입추가 있는 8월에 선보이는 힐링칵테일은 피부 고민, 피부 타입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뿌리는 항산화 앰플 토너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3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지난해 공식몰 판매 기준 재구매율 1위에 오른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트로이아르케 관계자는 “힐링칵테일은 일대일 맞춤 에스테틱 브랜드 트로이아르케의 인기 상품으로 피부타입, 피부 컨디션, 피부 고민 등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피부에 힐링을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8월에 진행되는 민낯 캠페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경남이주민센터, 캄보디아 노동자 무료 건강검진행사 13일 개최

경남이주민센터는 캄보디아 이주민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오는 13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센터 앞 이동 진료 차량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경남이주민센터가 주한캄보디아 대사관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안과·이비인후과·심전도·초음파·골밀도 검사 등을 실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