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가 오늘(11일)부터 17일(목)까지 프로야구 관람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22일(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과 키움의 프로야구 경기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19세 이상 도미노피자 온라인 (홈페이지, 앱, 모바일 웹)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KBO리그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 30일에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의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최 등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즐기시는 도미노피자 회원들을 위해 프로야구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야구와 도미노피자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드앵글,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임윤아 선정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임윤아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와이드앵글은 지난 2014년 런칭 후 골프 기능성에 충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와이드앵글은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고 브랜드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최상의 퀄리티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와이드앵글은 임윤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아이코닉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와이드앵글은 임윤아와 함께 2023년 FW 시즌 골프웨어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런칭 1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와이드앵글은 임윤아와의 협업을 통해 골프웨어 시장에서 더욱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임윤아는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 음악, 패션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JTBC '킹더랜드'에 출연하여 주체적이고 단단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주연작 영화 ‘2시의 데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강∼강남 직통시대 '활짝'…9월 1일 진주∼수서 SRT 운행 시작

내달 1일부터 진주∼수서행 고속열차가 본격적으로 운행되면서 진주 남강에서 서울 강남까지 직통시대가 열린다.

11일 경남도에 따르면 그간 경남에서는 KTX만 운행(주중 28회, 주말 34회)되며 서울 강남 및 경기 동·남부로 이동할 때 도민들은 많은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는 불편이 있었다.

특히 항공국가산단이 형성되고 공공기관 이전이 많이 이뤄진 진주혁신도시 등 서부경남권 업무 출장 및 기업활동 교통수요를 충족하려면 서울 수서행 고속열차 운행은 최우선 숙원사업이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