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청년도약계좌’는 청년 고객들과 상생하고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정책 적금 상품으로 매달 70만원 납입 시 5년간 최대 5천만원을 모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34세 이하 ▲연소득 7,500만원 이하 ▲가구별 중위소득 180% 이하인 청년 고객으로 가입 기간은 5년, 금리는 기본금리 연 4.5%에 조건별 우대금리 최대 연 1.5%를 더해 최대 연 6.0%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들의 도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상생금융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