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外

기사입력:2023-08-07 11:28: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8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40일간 ‘2023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전개한다.

추석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카드* 결제 고객 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결제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의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미리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일수록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선물세트를 사전예약하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2023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품수는 지난해 추석 대비 약 35% 확대했다.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전체 매출 중 사전예약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훌쩍 넘는 등 점차 높아지는 사전예약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다.

가격대별 상품수를 살펴보면 2만원 미만 ‘저가’, 2~5만원대 ‘중저가’, 6~10만원대 이상 ‘중고가’가 고르게 분포됐다. 가장 비중이 높은 가격대는 ‘중저가’로 전체 상품수에서 40% 가량을 차지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 맞는 명절로 선물과 함께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고물가 여파가 지속되면서 선물세트 할인 혜택이 많은 사전예약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그 중에서도 적당한 가격에 실속을 차릴 수 있는 ‘중저가’ 추석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해 해당 가격대 상품을 강화했다.

상품군은 축산과 주류를 집중적으로 확대했다. 명절 선물을 대표하는 축산세트는 사전예약 구매 시 포장과 배송이 편리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축산 선물세트 신상품은 ▲치마살, 업진살, 차돌박이, 업진안살로 구성된 ‘제주 한우 1++등급 양지모둠구이 냉장 세트(21만원)’ ▲해발 500M 이상 제주 지정농장에서 생산된 삼겹꽃살, 꽃목살, 쫄깃살 구성의 ‘지정농장 제주 흑돈 오마카세 냉장 세트(9만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인기로 캐나다산 축산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보먹돼 인기 바비큐 구이 3종으로 구성한 ‘보리 먹고 자란 돼지 BBQ 라인업 냉장 세트(3만4800원)’ ▲꽃갈비살, 살치살 캐나다산 특수부위 스테이크 2종 구성의 ‘항공직송 스테이크 캐나다산 쇠고기 냉장 세트(18만9000원)’도 신규 판매한다.

주류 선물세트는 지난 1월 새롭게 도입한 홈플러스 온라인 ‘이지픽업’ 서비스를 통해 더욱 간편한 구매가 가능해졌다. 홈플러스 온라인 앱을 통해 원하는 와인, 위스키 선물세트를 주문 후 매장에서 지정일에 픽업하는 방식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물가 상승 영향으로 ‘중저가’와 ‘저가’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측한다”며 “홈플러스가 경쟁력 있게 준비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예약을 통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마골프, 8월 여름 휴가철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페셜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노마골프는 이달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마일리지 더블 지급부터 여름 신상품 찬스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8월 신규 가입 고객 대상에 한하여 마일리지 6만점을 제공한다. 마일리지는 신규 가입 5일 후 지급되며, 가입 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 가능하다.

또한 레노마골프의 23SS 신상품을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3FW 신상품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번 '스페셜 썸머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성몰 및 레노마골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을 맞아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여름 레노마골프에서 다양한 혜택과 신상품을 준비했으니 고객들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근원물가 4.5%↑…외환위기 후 최대폭 상승

날씨나 국제유가 등 일시적 요인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한 '근원물가'가 올해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총지수는 하락하고 있지만 외식 물가 상승세가 누적되면서 장기적인 물가의 기저 흐름은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계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상승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7월 6.8%를 기록한 뒤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7월 4.2%보다도 높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날씨 등 계절 요인에 영향을 받는 농산물, 국제유가 변동에 취약한 석유류 관련 품목을 제외하고 산출하기 때문에 총지수에 비해 등락 폭이 크지 않다. 주로 물가 변동의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한 근원물가지수로 활용되는 이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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