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강성희 의원, 교권보호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가져

기사입력:2023-08-03 16:42:32
토론회를 주최한 강성희 국회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성희의원실)

토론회를 주최한 강성희 국회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성희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진보당 강성희(전주을)국회의원은 8월 3일 전라북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오은미 도의원(순창군, 진보당)과 함께 ‘학생을 위한 교육권 확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권보호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에는 김고종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 정책실장, 정재석 전북교사노동조합 위원장, 오준영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위원장, 배기웅 전북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 장세희 참교육학부모회 전북지부장, 염정수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북학부모회 사무국장, 송재호 전주시학부모회중등협의회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에 참여한 교원단체들은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학교 내 공식적 민원 창구 마련, 심각한 문제행동 학생 분리 조치 근거 마련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

이들은 “교육청이 발표한 교권보호정책에 빠진 부분이 있다”며 교사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제공=강성희의원실)

(사진제공=강성희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


학부모 단체들은 “최근 모든 학부모들이 악성 민원인으로 비춰지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고 지적하며 민원 전달 통로를 학부모회 회의를 통해 전달하는 방안, 학부모회 활동을 지원할 제도적 근거 마련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강성희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전라북도 교육청에 전달하고, 필요한 부분은 국회에서 법·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5.43 ▲4.07
코스닥 724.70 ▼8.53
코스피200 350.32 ▲1.1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669,000 ▲99,000
비트코인캐시 563,500 ▼1,500
이더리움 3,635,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7,070 ▲20
리플 3,407 ▲33
이오스 1,119 ▼6
퀀텀 3,414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620,000 ▲61,000
이더리움 3,635,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7,060 ▲40
메탈 1,217 ▲2
리스크 766 ▲1
리플 3,408 ▲33
에이다 1,099 ▲4
스팀 215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62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567,000 ▲500
이더리움 3,636,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7,060 ▲20
리플 3,408 ▲34
퀀텀 3,404 0
이오타 31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