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훈제 소시지는 벚나무로 5시간 동안 정성껏 훈연하는 과정을 통해 은은한 색과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평화나무 농장에서 유기농법으로 손수 기른 마늘, 생강, 토마토에 유기농 설탕, 후추 등 천연 향신료를 넣어 맛을 더했다. 또한 국내산 무항생제 신선육을 사용하고 국내산 감자 전분으로 소시지 원료를 결착하여 더욱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얼리지 않은 신선한 무항생제 한돈에 직접 기른 유기농 재료를 넣어 평화나무 농장의 육가공 공방에서 직접 만들었다.
평화나무 농장은 지속가능한 농법을 추구하며 직접 기른 채소로 햄, 소시지, 베이컨을 만드는 농장으로, 특히 생명역동농법을 국내에 도입하고 실천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전국귀농운동본부 회원들과 지은 흙집에서 내 손으로 만든 햄, 소시지, 베이컨 강좌를 시작한 것이 평화나무 육가공 공방의 시초이며, 회원제로 운영했던 주문이 입소문을 타고 수요가 급증하자 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졌다.
제품은 소시지 4종과 햄 콜드컷 2종으로,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수제 소시지(200g, 7,9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마늘 소시지(180g, 7,9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바질 소시지(180g, 7,9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수제소시지 비엔나(180g, 7,6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등심햄 콜드컷(200g, 11,900원) ▲ 벚나무로 5시간 훈연한 목살햄 콜드컷(200g, 17,500원) 총 6종이다.
콜드컷 2종은 국내산 무항생제 냉장 돈육의 등심과 목심을 95% 이상 함유해 햄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샌드위치에 넣거나 노릇하게 구워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샤퀴테리 보드에 올려 와인과 페어링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김희진 PM(Product Manager)은 “제품 성분에 민감한 체크슈머와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을 위해 무항생제 신선육과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만든 평화나무 농장 소시지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올가만의 까다롭고 엄격한 첨가물 기준을 적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YG PLUS X CU, 트레저 정규 2집 앨범 마케팅 진행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트레저 정규 2집 ‘REBOOT’의 실물 앨범이 편의점 CU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양사의 협업은 최근 발매된 트레저 정규 2집 앨범 'REBOOT’를 시작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트레저 팬들은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접하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8일 발매된 트레저의 정규 2집 앨범 ‘REBOOT’는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와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 조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총 10곡의 완성도 높은 곡이 담겨 있다.
이번 신규 앨범(포토북 버전)은 K팝 거점 매장으로 새롭게 꾸며진 3개 점포(CU 올림픽광장점·AK&홍대점·서면롯데점)에서 8월말까지 판매된다. 매장에 방문해 앨범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포스터가 선착순 제공된다. 게다가 매장에서 진행되는 포토카드 럭키드로우, 좋아하는 멤버의 사진 및 친필 사인이 인쇄된 나마네카드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 서울새활용플라자 12월까지 폐장난감 새활용 전시
서울새활용플라자(SUP)는 이달 9일부터 12월31일까지 1층 새활용하우스 공연장에서 폐장난감 업사이클링(새활용)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SUP 습격!' 전시를 연다.
멀쩡하지만 더 이상 찾지 않아 버려지는 수많은 장난감으로 만든 작품을 통해 현 인류의 소비방식이 지구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평소 갖고 놀지 않는 자신의 장난감을 가져와 직접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들어보는 워크숍도 함께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