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거창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프로그램에 참여한 A양(15)은“처음으로 연극 공연을 관람해보았는데 매우 즐거웠고, 행사장 주변 쓰레기를 주우면서 행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뿌듯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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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준법지원센터 안종우 소장은 “앞으로도 거창군 지역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 대상자들의 재비행을 예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