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젝트’는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변한다’는 취지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보호대상자의 주거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호대상자 최모 씨는 “집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자기만의 책상이 생겨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열심히 공부시키고 바르게 키울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송종하 파주주거위원회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다.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자들을 적극 지원하며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