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단신] 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완판 이뤄

기사입력:2023-07-31 14:43:16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투시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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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전 세대 계약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앞서 18.67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아산시에서 18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던 정당 계약의 계약률은 83.6%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이같은 결과는 힐스테이트와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 탕정지구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 등이 주효했다. 여기에 그동안 일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평면, 옵션, 상품 등 세심한 부분까지 차별화된 상품으로 타 단지 대비 월등한 분양 성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특히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단지에 반영한 점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타입별 알파룸은 물론 복도·주방 팬트리까지 구성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특화평면을 선보였고,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개방감 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하며, 어반프라자, 테라스 가든, 플라워 가든 등 여러 테마조경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주거단지의 면모를 갖췄다는 점도 부각된다는 게 컨소시엄의 설명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있던 가운데, 특히 아산 지역의 분위기는 더욱 어려웠던 만큼 분양 전부터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를 반영해 분양에 나선 것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면서 100% 분양이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면부터 옵션, 상품, 가격, 입지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완성도를 높였던 만큼 향후 입주민분들의 실주거시에도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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