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양평고속도로’ 관련 “특별감찰관, 여야 합의로 추천하면 지명"

기사입력:2023-07-31 14:17:01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을 고리로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요구하고 나선 데 대해 대통령실이 31일 여야 합의로 특별감찰관 후보를 추천하면 지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특별감찰관은 여야가 후보를 추천하고 대통령이 지명하게 돼 있다"며 "법률에 따라 추천하면 지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다른 관계자는 통화에서 "야당이 후보 추천을 미루면서 적임자를 지명하라고만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6.38 ▼28.90
코스닥 812.23 ▼0.65
코스피200 431.16 ▼3.6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985,000 ▼617,000
비트코인캐시 679,500 ▼4,500
이더리움 4,344,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6,690 ▼40
리플 4,081 ▲37
퀀텀 3,135 ▼1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200,000 ▼542,000
이더리움 4,348,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6,730 ▼30
메탈 1,086 ▼8
리스크 635 ▼3
리플 4,084 ▲40
에이다 1,024 ▼3
스팀 20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1,990,000 ▼680,000
비트코인캐시 678,500 ▼6,000
이더리움 4,348,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6,730 ▼40
리플 4,080 ▲35
퀀텀 3,149 0
이오타 307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