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현재 전세계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약을 통해 140만 개 이상의 해외 호텔ㆍ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항공 서비스 역시 인터파크의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가격 경쟁력에 트리플의 AI 기술을 더해 전세계 항공권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특히 365일 오전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고객 센터를 운영하고 예약 단계에서 최종가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결제수단을 다양화하는 등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야놀자만의 고객 중심 전략으로, 해외여행에서도 가장 편리한 대표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구성한 서비스와 최신 해외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혜택으로, 글로벌 항공 서비스 론칭 3주 만에 해외여행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여행ㆍ여가 대표 플랫폼으로서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 혜택, 서비스를 결합해 해외여행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헬스케어-경희의료원 컨소시엄, ‘스마트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 최종 사업자 선정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컨소시엄은 ‘스마트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 사업단’이 공모한 ‘2023년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3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은 경희의료원이며 카카오헬스케어는 의료데이터 표준화와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화순전남대병원은 연구 체계 수립과 표준 모델 개발을 담당하고 성균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프로토콜을 검증하며 씨엔알리서치가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설계하고 수행하게 된다. 대상질환은 소아를 포함한 2형당뇨, 염증성 장 질환, 특발성 폐섬유증, 비소세포폐암 등이다.
◆시지바이오, 인도네시아 의료진 대상 ‘2023 CGBIO 아카데미 에스테틱 위크’ 개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DNC Aesthetics)와 최근 이대서울병원 이화의료아카데미(원장 한승호)에서 인도네시아 의료진 13명을 대상으로 ‘2023 CGBIO Academy Aesthetic week’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의 미용성형 최신 술기 및 병원 경영시스템 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이른바 ‘병원 운영 및 시술 토탈 솔루션’을 인도네시아 의료진에게 제공해, 동남아시아 지역 의료 수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로 개최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