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송민호 본부장(오른쪽 3번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왼쪽 3번째) 및 양 사 임직원들이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함께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는 ‘사랑나눔봉사’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D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8년째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전국 50개 사회복지기관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의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