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0일(목) 6.25참전유공자인 표용은(90세) 옹 자택을 방문해 새 제복을 전달하고 예우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국가유공자에게 새 제복을 전달하는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보훈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에스알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6·25참전유공자인 표용은(90세) 옹 자택을 방문해 새 제복을 전달하고 예우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후 오는 26일까지 1주일간 6·25참전유공자 자택을 릴레이로 방문해 제복 전달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중받고 예우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