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아모레퍼시픽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 원 기부 外

기사입력:2023-07-21 18:37:4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부터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2년 울진 및 삼척 산불, 2022년 집중호우,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생명나눔 업무협약’ 체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생명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적극 협력해 부산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와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임직원이 꾸준히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해온 바 있다.

협약식은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 김봉균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헌혈 운동 진행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지원 제도 마련 △기부 문화 확산 프로그램 추진 등 부산 지역 내 적정 혈액량 보유 유지를 위한 제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원 강원서부보훈지청, 제복의 영웅 사진관 운영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제복의 영웅 사진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6·25 참전유공자들은 국가보훈부에서 정전 70주년 계기로 지급한 제복을 입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다.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새로운 제복을 입은 유공자분들의 사진을 찍어드리게 되어 뜻깊다"며 "후원해주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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