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은 영동군에서 꼭 둘러봐야 하는 핵심 관광 투어에 자유 일정까지 더해진 ‘개별집결형’과 영동군을 포함한 주변 인접지역까지 다채롭게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형’ 등 총 2가지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 중 노랑풍선에서는 ‘힐링 나이트 투어’와 ‘와이너리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동 2박3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 상품은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재료로 지어진 '일라이트 휴양빌리지'에서 숙박하며 ▲청년박연 월류봉 또는 강선대 공연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풍류투어 ▲와인 생산지에서 직접 시음을 할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 ▲국악기제작촌을 방문해 장인들과 함께하는 미니 장구 제작 체험 ▲무장애 나눔길에서의 산책을 통해 편안한 산림욕과 어두운 밤, 불명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패키지형 상품을 선택할 경우, 개별형의 모든 일정과 더불어 ▲국내 대표적인 포도 생산지인 영동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포도 따기 체험 ▲다양하고 이색적인 식물들을 볼 수 있는 레인보우 식물원 관광 ▲수려한 주변 경관과 깎아 자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옥계폭포 그리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속리산 법주사’를 탐방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식사까지 제공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여름맞이 다채로운 신메뉴 출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육해공 여름철 식재료를 듬뿍 담은 ‘여름 신메뉴’를 각종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먼저 여름하면 생각나는 보양 음식 삼계탕과 시원한 빙수와 디저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로비 라운지, ‘마루’의 여름 신메뉴를 알아보자! 삼복을 맞아 준비한 <삼계탕(5만 9천 원)>과 <오리탕(6만 5천 원)>은 각각 먹기 좋게 뼈를 발라낸 국내산 토종닭과 오리에 엄나무, 가시오갈피, 겨우살이, 삼백초 등 각종 한방 약재와 찹쌀을 넣어 푹 끓이고 인삼 슬라이스와 전복을 정성껏 담아 7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선보인다.
◆부산에 시간당 60㎜ 장대비…1명 실종 수색, 도로 등 20곳 통제
물이 불어난 사상구 학장천에서는 시민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되는 일이 잇따랐고, 현재 60대 여성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도 접수돼 소방과 경찰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에는 오후 3시 40분을 기준으로 '호우경보'가 발령되며 장대비가 잇따랐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