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립법무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무료 의료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봉사를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진료를 받은 지역주민들은 “몸이 좋지 않아도 병원 진료가 번거로워 참는 경우가 많았는데 무료 의료봉사를 해주니 고맙다”며 입을 모아 감사 뜻을 전했다.
안경림 면장은 “아픈 것을 참아왔던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무료 의료봉사를 베풀어주신 국립법무병원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성남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