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특급 힐튼호텔에서의 2연박을 비롯해 노옵션, 현지특식 및 자유식 제공까지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오는 10월 29일까지 떠날 수 있는 이 상품은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적기 탑승으로 이동 중 편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오전, 오후 출발이 가능해 여행의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다.
일본지역 전문 한국가이드의 동행으로 △후쿠오카의 인공해변 씨사이드 ‘모모치’ △아기자기한 민예품과 볼거리가 가득한 유후인 ‘민예촌’ △일본 쇼와시대의 활기찬 거리를 재현한 거리인 ‘쇼와노마치’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미치자네를 모시는 신사인 ‘다자이후 텐만구’ 등 큐슈지역에서 꼭 둘러봐야 하는 필수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으며 여행객의 취향을 고려해 자유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결과 방송 1시간 동안 3,800건의 주문, 약 1만명분의 예약을 달성했으며 이를 주문 금액으로 계산할 시 약 5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셈이다. 이 수치는 노랑풍선에서의 당초 예상 목표 대비 약 3배가 뛰어넘는 성과로 일본 지역 패키지 단일 상품으로는 홈쇼핑 방송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합리적이고 다채로운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홀트아동복지회-세방그룹 임직원,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북커버 만들기’ 캠페인 참여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세방이의순재단(이사장 이의순)과 함께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한 디어패밀리박스 ‘북커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활동에는 ㈜세방전지 및 ㈜세방 승진자 93명이 핸즈온 봉사활동 ‘북커버 만들기’를 통해 위기가정 아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였다.
◆익산예술의전당서 만경강 특별전 '강의 사상' 전시회
전북 익산시는 예술의전당에서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만경강 특별전 '강(江)의 사상' 전시회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는 만경강을 중심으로 두만강, 임진강, 섬진강 등 다양한 강을 표현한 송만규 작가의 한국화 작품 62점을 선보인다.
이 기획 전시는 익산의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만경강을 작품으로 보여주고 그 의미를 되새기며 나아가 다양한 강의 풍경 속 산과 들, 물 등 자연의 근원적 사유를 통해 삶의 의미를 고찰해보고자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