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석한 협력사 임직원들은 방송 관련 불편사항, 업무수행 개선 필요사항, 기타 협력사 애로사항에 관한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정용상 윤리위원장은 “회사의 지속발전을 위해서는 동반성장 및 윤리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협력사와 회사가 인식을 같이 하고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깊이 새겨 실질적인 업무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경쟁부문 본선작 46편 발표
오는 8월 10일~22일 개최되는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 올해 관객과 만날 경쟁부문 본선작 46편을 공식 발표했다.
총 1,053편의 공모 작품 중 46편(상영 39편, 전시 7편)의 작품이 올해 경쟁부문 본선작으로 선정되었다. 한국 부문에는 <고고한 저 사랑>(권나민, 김아현, 2022) 외 15편, 글로컬 부문에는 핀란드 영화 <The Transient>(Pink Twins, 2023) 외 17편, 장편 부문에는 <구름 주름 검정 파도 명멸하는>(차미혜, 2021) 외 4편, 뉴미디어 부문에는 <在 - 있는 사람들의 초상> (이율공, 2021) 외 6편 등 총 46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작에 대한 작품별 정보는 네마프2023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춘천시 마을버스 개편…작년보다 이용률 30% 증가
강원 춘천시가 마을버스의 노선을 개편한 이후 이용률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마을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도심으로 진입하는 노선을 늘리는 방향으로 일부 개편을 시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