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보당 대변인실)
이미지 확대보기권 후보는 전세사기가 극심했던 서울 강서에서 3,000여명의 주민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제출하는 등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운동과 피해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주민 서명운동과 윤석열 심판 지역 촛불집회도 주도하고 있다.
권 후보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힘 귀책사유로 실시되는 이번 선거를 민생 정치를 실현하는 선거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출마선언을 통해 진보 구청장이 만들 주거권, 청년, 돌봄, 노동, 민생재정 등 5가지 핵심 의제와 비전을 제시했다.
진보당은 4월 전주에서 강성희 국회의원 당선으로 확인한 윤석열 심판의 민심에 더욱 부응하며, 민생 대안정당으로 주민들이 가장 아파하는 민생 현장에서부터 책임정치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기자회견엔 윤희숙 상임대표, 강성희 원내대표(국회의원)가 함께했다.
강 원내대표는 “안해도 되는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를 하게 만든 원인제공자인 국민의힘은 양심이 있다면 후보를 추천해서는 안된다”며 “진보당은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할 대안세력으로 우뚝 서겠다”고 힘을 보탰다.
기자회견은 손솔(진보당 대변인)의 사회로 윤희숙(진보당 상임대표), 강성희(진보당 국회의원, 원내대표), 홍희진(진보당 청년진보당 대표), 오인환 (진보당 서울시당위원장), 이미선 (진보당 서울 강서양천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혜인 예비후보 약력]
- 1988년 6월 6일 (만35세))
- 진보당 서울시당 강서양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 진보당 서울시당 강서양천위원회 민생특별위원장
- 2020년 총선 강서(병) 후보
❍ 주요 이력
- 제21대 총선 출마
- 민중당 코로나19 대책위원장, 민중당 강서구 건강권위원장 [전]
- 2022 청년참여기구 사무국 총괄 / 1기 강서 꾸러기수비대 대장 [전]
-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길벗 한의사회 [전]
- 강서구 방사능안전급식 주민발안 조례 대표발의자
- 365어울림한의원 대표원장
- 청년스트레스센터 토닥 대표
- 건강과돌봄 대표
- 청년보라 운영위원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