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 수상자들의 모습.(사진=기아)
이미지 확대보기기아는 본선대회 평가 결과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 우수상(2명) 등 총 8명의 서비스 상담원 입상자를 선정하고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득점으로 금상을 수상한 칠레의 예니 포블레테 부스타만테 (Yenny Poblete Bustamante)씨는 “세계 우수한 서비스 상담원이 한자리에 모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기아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경진대회로 단순히 서비스 상담원 간의 실력을 겨루는 것이 아닌 상담원 모두에게 기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기아의 역량 있는 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현업에 돌아가서도 고객 최접점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