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충탑을 참배하고 태극기 꽂기, 묘석 닦기 등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행복박스 전달과 묘역정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팜스코, 하이포크 동물복지 캠페인 ‘마음이 놓이는 기준’ 론칭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의 소비 습관에서 ‘동물복지’를 먼저 떠올리는 트렌드를 확산하고 고기를 고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론칭과 함께 공개된 브랜드 필름에서는 각기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세대가 ‘고기를 익히는’ 기준에서 ‘고기를 고르는 기준을 익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마음이 놓이는 기준을 제시한다.
하이포크는 ‘기준을 익힙니다, 마음이 놓이는 기준 하이포크 동물복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동물복지의 개념 확립과 인식 제고를 위해 캠페인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남경찰청, 112신고 증가하는 여름 피서기 범죄예방 활동 강화
이 기간 해수욕장, 캠핑장 등 관광지와 빈집 털이 등 절도가 발생할 수 있는 주택가 지역에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112 신고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에는 총 104만건의 112 신고가 발생했고, 이중 약 29%인 29만건이 여름 피서기에 집중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