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합은 한국벤처투자 주관 모태펀드 출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500억원), 민간출자자(250억원), 현대차증권(20억원),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5억원)이 참여하여 총 775억원 규모로 오는 8월 결성될 예정이다.
현대차증권 IB1본부장 김태산 전무는 “공동운용사로서 각 사가 보유한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며 “이번 조합을 통해 민간 주도의 혁신적인 탄소중립활동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