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식품이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음료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캐치! 티니핑’은 최근 키즈 IP 트렌드 지수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이다"라며 "특히, 케이블 TV 채널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으며, 최근 어린이날 진행한 ‘스타필드 벌룬페스티벌’에는 가족 단위의 수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치! 티니핑’ 어린이 음료는 200mL의 작은 용량에 어린이들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푸시-풀(Push-Pull) 형태의 캡이 적용됐다. 총 5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착색료와 보존료를 없애고 몸에 좋은 원료만 담아냈다.

과일맛의 혼합음료 3종은 어린이의 성장과 면역을 위해 칼슘, 유산균, 아연, 비타민D가 함유됐으며, 새콤달콤한 과즙에 부드러운 밀크맛을 더했다. ▲딸기맛 ▲복숭아맛 ▲사과맛으로 출시돼 매일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차음료 2종은 국산 유기농 100% 곡물을 추출해 유기가공인증을 획득했으며, ▲보리차 ▲작두콩차로 구성됐다. 유기농 보리차는 수분 보충에 탁월해 매일매일 물처럼 음용 가능하며, 유기농 작두콩차는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으로 기관지 건강에 좋다.

웅진식품 어린이 음료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화제 캐릭터 ‘캐치! 티니핑’이 담겨 있어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원료를 엄선해 선보인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펜 작가-부산 작가 스토리 공동창작으로 마주한다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스토리 공동창작 프로젝트’작가 선정을 완료하고 킥오프 회의를 6월 13일(화) 서울 상암동 오펜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킥오프 회의에는 참여 작가와 기획 PD를 비롯해 부산영상위원회와 오펜 관계자가 모두 참석했다. 부산영상위원회와 오펜 소개, 작가 계약 체결, 공동창작 프로젝트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스토리 공동창작 프로젝트는 CJ ENM 오펜 작가와 부산지역 우수 작가를 매칭하여 집단 창작 체제로 스토리를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오펜 작가 2명, 부산 작가 2명 등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이들은 CJ ENM 오펜의 기획 PD 3명과 함께 6개월간의 공동창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전북 구름 많고 5∼40㎜ 소나기 예보…낮 기온 25∼28도

기상청은 "수요일인 14일 전북은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라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18.3도, 군산 17.2도, 익산 17.9도, 남원 16.3도, 무주 14.0도, 장수 13.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5∼28도로 예보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