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의 1/1000 사이즈에 불과한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불필요한 노폐물만 선택적으로 흡착해 건조함 없는 두피 딥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또 손에 덜지 않고 두피에 바로 도포해 거품을 내는 워터 타입으로 사용의 간편함까지 챙겼다.
특히 식물 뿌리 4종과 카페인을 배합한 닥터방기원 독자 성분 Root Energy Complex™가 두피와 모발 코어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토탄수가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고, 쿨링감을 주는 민트 3종이 두피 열을 케어한다.
닥터방기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남녀의 피부가 다르 듯, 두피 역시 다르다는 근본적인 부분에서 시작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남성 두피에 특화된 성분과 함께 간편한 사용감까지 더해진 워터 샴푸로 빈틈없는 두피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코티, 신라면세점과 디지털 혁신 강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코티와 신라면세점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창조하고,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재정의하기 위해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코티와 신라면세점은 지난 2022년부터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협업을 진행했다. 면세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이용한 가상 뷰티클래스를 선보였으며, 메타버스 뷰티클래스는 당초 목표치보다 3.5배 많은 참여율과 기존 행사 대비 고객 거래량이 80%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이를 계기로 코티와 신라면세점은 향후 증강 현실(AR) 및 가상 현실(VR)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 참여를 향상시키고, 참신하고 몰입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중국 전역 등 여러 국가에 메타버스를 통한 새로운 뷰티클래스 도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광주시·자치구·기상청,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점검
광주시는 13일 시청 충무 시설에서 풍수해, 폭염 대비 관계기관 합동 대책 회의를 열었다.
자치구 부구청장, 광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등이 참석해 기관 간 협업 사항 등을 논의하고 대책을 공유했다.
광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예년보다 이른 지난달 말 말부터 그늘막 521곳, 무더위 쉼터 등 2천여곳, 도로 살수장치 2곳, 쿨링 포그 23곳에서 가동에 들어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