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은 관람객들에게 도시 안 농장체험을 통해 텃밭이 주는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체험을 제공하고, 생태 환경적인 삶에 대한 공감과 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 실천을 돕고자 기획됐다. '팜팜'은 손바닥을 뜻하는 'Palm'과 농장을 뜻하는 'Farm'의 결합어로 도시 속 작은 텃밭을 의미한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이번 환경 축제가 많은 분들에게 환경 보전에 관심을 갖고 생활속에서 환경보전 의지를 꾸준히 실천하는 긍정적인 터닝포인트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환경축제를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와 체험을 제공하고, 자연에서 식탁으로 이어지는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서 진정성을 담은 환경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종 발렌티노, 밀라노 대학교에서 ‘발렌티노 더 내러티브’ 패션쇼 선보이다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오는 16일 밀라노에 위치한 밀라노 대학교(Università degli Studi di Milano Statale)에서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더 내러티브(Valentino The Narratives)’ 남성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메종 발렌티노는 밀라노 대학교에 장학금을 위해 기부를 해, 교육 과정과 지역 커뮤니티에 투자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학생들에 대한 메종 발렌티노의 지원은 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디자인의 탁월함과 혁신적인 정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2년 봄/여름 ‘발렌티노 랑데부’ 컬렉션부터 시작된, 미래 세대와의 지속적인 이야기의 일환이기도 하다.
◆영등포구,‘산후조리비용’50만 원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출산․양육 지원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3년 주기로 실시하는 2021년 산후조리실태조사에 따르면 평균 산후조리비용은 249만 원으로, 대부분의 출산가정은 산후조리비용에 금전적인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모들은 가장 바라는 정책으로 ‘산후조리비용 지원(75.6%)’을 뽑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